대주기계, 디지털 트윈 기반 CDA 시스템 통합 플랫폼 개발 완료
대주기계는 산업 공정에 적용되는 CDA(Compressed Dry Air) 시스템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 통합 플랫폼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CDA 시스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밀 제조 등 고도의 공정 안정성과 품질 관리가 요구되는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설비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시스템은 운전 조건과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성능 특성과 에너지 소비가 크게 달라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운전 조건 변화가 시스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과제

한미의원연맹 ( 공동회장 조정식 민주 , 조경태 국힘 의원 ) 은 22 일 저녁 여의도 호텔에서 국회 , 정부 , 기업 , 언론 등 각계각층 주요인사를 초청하여 2025 년 창립된 연맹의 첫해 활동을 설명하고 향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만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연맹의원 30 여명 , 정부 측 기조연설자로 조현 외교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 업계를 대표하여 손경식 경총 회장과 대미 투자기업 중 Sung Kim 현대차 사장 등 기업인 10 여명 , 싱크탱크와 학계를 대표하여 윤영관 , 김성환 전 외교장관과 문정인 , 안충영 교수를 포함한 기타 미국 전문가 10 여명 , 미측에서 주한미대사관 대표와 주한미상의 회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연맹은 행사에서 한미간 현안 협의를 위한 미국 방문 , 제 1 회 한미외교포럼 개최 등 2025 년의 연맹 활동을 보고하는 한편 , 오는 3 월 초경 연맹 대표단의 미국 방문 , 6 월 제주에서 국제평화포럼 행사 중 한미일 의원외교 포럼 개최 방안 등 2026 년도 활동 계획도 논의할 예정이다 .
또한 최근 미 의회에 한미일 3 국 협력 촉진을 위한 의회 간 대화체 구성을 위한 ‘ 한미일 3 자협력 법안 ’ 이 발의되어 있는 것이 미 의회와 또 다른 대화 채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 회장단이 연말 경 법안 발의자인 아미 베라 의원과 화상토론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