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7월 3일(목)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 대상 안전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외국인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안전정보를 제공 중인 디지털 안전서비스(3종)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 디지털 안전서비스(3종) >
Emergency Ready App (재난문자) | 긴급신고 바로 앱 (긴급신고) | 국민안전교육플랫폼(웹) (안전교육) |
⬩재난문자, 대피소 정보, 대사관, 안전수칙 등 안내 ⬩영어‧중국어‧일본어 제공 ※ 재난문자 서비스는 영어·중국어· 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로 제공 중 | ⬩위험한 상황에서 그림이나 문구로 신고 가능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필리핀어 제공 | ⬩지진, 화재, 풍수해 등 관련 안전 교육자료 등 안내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 제공 |
캠페인 현장에서는 디지털 안전서비스 설치 및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홍보자료를 7개 언어*로 배포하고, 현장을 찾은 외국인이 직접 앱을 설치해 활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태국어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행정안전부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쉽고 편리하게 재난안전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디지털 안전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