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을 위원장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물가대책 TF가 출범한다.
6월 24일, 더불어민주당 물가대책 TF는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TF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이자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인 경제통인 유동수 의원이 맡았다. 유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과 원내 정책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며, 당내 경제 전문가로서 경제 및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다. TF 간사는 최기상 의원이 맡았다.
TF 위원은 정부 물가관계차관회의 참석 대상인 7개 부처(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에 상응하는 국회 상임위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남근, 국토교통위원회 이소영·안태준·염태영, 기획재정위원회 임광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임호선·임미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동아·오세희, 행정안전위원회 모경종·채현일 의원이 위원을 맡았다.
유동수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민생 위기를 좌시할 수 없다는 절박한 인식 아래 TF를 출범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유 위원장은 “코로나19와 러·우 전쟁, 이상 기후 등의 여파로 누적된 물가 상승이 국민의 삶을 짓누르고 있다”며 “여기에 △이스라엘·이란 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 우려 △수도권 지하철 기본 요금 인상 △장마철 농산물 가격 상승 등 대내외적인 물가 상승 압력까지 커지고 있다”고 물가 상승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TF는 ‘민생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장바구니 물가와 주거비 등 전방위적인 생활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관계 단체 및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물가 관련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강화하는 등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유 위원장은 “물가 문제는 곧 국민의 삶이 달린 문제”라며 “당정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 물가 안정을 위한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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