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와 팔레스타인 간 전쟁으로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들도 참혹한 환경에 빠졌다. 우리에 든 이 사자들은 수개월째 제대로 먹지 못한 탓에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다. 사람이 먹고 마실 것도 부족한 상황이니 동물들은 더 가혹한 환경에 던져질 수밖에 없다.
이진별 편집장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