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델타항공은 캐나다 토론토 공항 착륙과정에서 여객기가 전복돼 탑승객 76명에게 1인당 3만달러(약 4300만원)의 보상금을 제시했다. 탑승객 모두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델타항공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약 230만달러(약 33억원) 수준이 된다.
이진별 편집장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