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연기대상을 수상한 김남길과 하정우가 함께 출연한 ‘클로젯’이후 5년만에 두 번째 만나 출연한 범죄스릴러 작품.
‘브로큰’ 연출을 맡은 김진황 감독은 2015년 ‘양치기들’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10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도발적인 영화.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
이진별 편집장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