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이 영화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지난 2015년 데뷔작으로 선보여 544만 관객을 동원했던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송혜교가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여년 만에 선택한 스크린 복귀작이란 점에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악령에 들린 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녀들이 구마(驅魔)에 나서는 이야기로 전혜빈과 이진욱이 힘을 보탰다. 연출 지휘봉은 '카운트'의 권혁재 감독이 잡았다.
이진별 편집장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