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직 대통령의 포스터를 바라보며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내용을
담은 헌법에 충실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현재 권력 그리고 앞으로 갖게될 새로운 권력
87년 민주화 이후 선출된 대통령들 중
국민이 쥐어준 권력으로 국민 위에 군림한 권력으로
변질된 권력이 더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권력을 쥐어주면
그 사람을 알게된다"고 말했다.
사람이 권력을 쥐지만 그 권력이 사람을 쥔다.
다음엔 누구에게 그 위험한 권력을 쥐어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