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서울공대 발전공로상’ 수상자 선정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2025년도 공과대학 발전공로상 수상자로 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회장과 오픈베이스 정진섭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발전공로상은 서울공대가 공대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학내외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수여식은 12월 10일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상은 1989년부터 지금까지 총 36회에 걸쳐 66명의 인사들이 수상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회장은 1983년 2월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교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이재명대표의 퇴원이 다가오자 대표회담을 무산시킬 명분을 찾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한동훈 대표를 '윤석열의 아바타'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을 보면 마음은 영수회담이라는 콩 밭에 가 있는 모양이다."고 꼬집었다.
장 최고위원은 "회담을 하기도 전에, 의제를 정하기도 전에 '의지도 권한도 없다'고 우기는 이유가 무었이냐?"고 반문하며 " 앞에서는 협상하는 척하고 뒤에서는 한대표를 향해 '반바지사장' '윤석열 아바타'를 운운하는 것은 예의가 아닐 뿐더러 누가 보더라도 대표회담에 대한 진정성이 없는 모습이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정치를 살려 국민의 삶을 보살피고 희망을 만들자며 대표회담을 제안한 분은 이재명 대표다."고 직격했다.
장 최고위원은 "대표회담을 피하는 것은 민생을 피하는 것이다" 며 "대표회담이 조속히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