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 출전한 김유진이 금메달을 따냈다.김유진은 대회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이란의 키야니찬데에 라운드 점수 2 대 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다.한국 태권도가 여자 57㎏급에서 메달을 딴 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6년 만이다.
미국,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그리고 영국에 이어 6위를 유지
이진별 편집장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