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한강 눈썰매장, 50일 간 18만 명 이용
  • 박경애 기자
  • 등록 2026-02-22 18:25:11

기사수정
  • 개장 이래 최다 방문객으로 호응 얻어, 일 평균 1,051명 증가


<눈썰매장 사진 80m 슬로프>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해 12월 31일(수) 개장한 한강공원 눈썰매장(뚝섬․잠원․여의도)을 2월 18일(수)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마지막 하루와 올해 초 겨울 50일 간 세 곳의 눈썰매장에 총 180,849명이 방문했다. 이는 전년(14만 1,134명)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로 2023년 세 곳의 눈썰매장이 동시 개장한 이래 최다 기록이다.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은 한파 속에서 겨울 놀이를 즐겼다.

 

평일 일 평균 약 2,0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약 6,400명이 한강 눈썰매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2024. 12. ~ 2025. 2.)과 비교하면 일 평균 방문객이 약 1,051명이 증가, 겨울철 대표 가족형 레저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눈썰매장별로는 여의도 7만 6,078명, 뚝섬 7만 5,651명, 잠원 2만 9,120명이 방문해 한겨울만의 희열을 만끽했다.


여의도‧뚝섬 눈썰매장은 운영 종료 후 재정비를 거쳐 사계절 즐기는 ‘문화 핫풀(Pool)’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눈썰매장(수영장)을 여름과 겨울에만 한정적으로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봄·가을까지 연중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사계절 시민여가 문화거점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봄과 가을에도 시민들이 한강의 수변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장소를 개방하고 고품격 페스티벌과 브랜딩 팝업스토어 등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강공원 수영장 장소 사용을 위한 신청기간은 행사일 기준 100일 전부터 최소 20일 전이다. 신청방법은 방문 접수·팩스·이메일·우편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서울시 누리집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